KGC인삼공사1 KGC인삼공사의 비건 뷰티 시장 진출 KGC인삼공사가 화장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홍삼 매출이 정체되자, 신사업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종합 H&B(헬스앤드뷰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만큼 홍삼을 메인으로, 화장품 사업을 추가 성장 발판으로 삼겠다는 생각이다. 미국에서 먼저 '비건' 입혔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미국에서 비건 뷰티브랜드 '랩 1899'를 론칭했다. 레드진생 유래 비건 소재를 담은 세럼과 크림 등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였다. 현재 미국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먼저 살피는 중이다. KGC인삼공사가 랩 1899를 국내가 아닌 미국에 먼저 선보인 것은 미국이 전 세계에서 비건 인구가 가장 많은 시장 이어서다. 미국에서 비건브랜드로 성공 .. 2024. 3. 6. 이전 1 다음